![](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1/05/20220105171827471962.jpg)
[사진=인천재능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는 5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산학인턴십에 참여한 재학생 전원이 4급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취업특별반 1기 12명이 4급 사원직에 최종 합격한 데 이어 올해는 3기생 3명 전원이 인턴십에서 4급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특히 AI One-Stop 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AI 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면접역량을 분석하고 반복적으로 VR 가상면접 교육을 수행할 수 있어 학생들의 면접에 대한 자신감과 스피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인천재능대학교 취업지원센터에서는 “AI를 활용한 차별화 된 취업프로그램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취업을 통해 학생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