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실업 주가 28%↑..."안철수, 2030 여론조사서 19.1% 차지"

2022-01-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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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광진실업 주가가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광진실업은 전일 대비 28.36%(1880원) 상승한 8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진실업 시가총액은 54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33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광진실업은 허정도 회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같은 부산고등학교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 사이에서는 관련주로 꼽힌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39세 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후보는 19.1%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33.4%) 뒤를 이었다. 

윤 후보(18.4%)보다 0.7%포인트 높았다. 


조사에서 안 후보는 18세~24세(23.7%), 25세~29세(23.5%), 남성(24.7%)에서, 윤 후보는 30~34세(23.2%), 대구·경북(22.1%)에서 전체 결과 대비 높은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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