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웰 주가 29%↑...자회사의 中 수주 효과 ING?

2022-01-05 09:2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로스웰 주가가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기준 로스웰은 전일 대비 29.86%(175원) 상승한 761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스웰 시가총액은 137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59위다. 

로스웰 주가는 연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로스웰인터내셔널 자회사 강소로스웰이 글로벌 통신업체 중흥통신(ZTE)과 1조6500억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대비 2845%에 달하는 규모며, 사업기간은 오는 2022년 5월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다.

2014년 설립된 로스웰은 홍콩법에 의거, 지주회사 형태로 설립됐다. 중국 소재 종속기업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