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522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한다. 4일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021년 12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521억5104만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발행가액 19만2000원의 보통주 신주 27만1620주를 오는 14일 납입할 예정이다. 신주 배정 대상자는 케이디성장투자(19만3494주), 이지스자산운용(4만6875주), 중앙일보(2만6042주), 이지스투자파트너스(5209주) 등이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사진=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제공] 관련기사경과원,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 위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업무협약카카오엔터프라이즈, 경기도 내 스타트업 클라우드 경쟁력 강화 돕는다 #유상증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자금조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임민철 imc@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