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농업기술의 보급을 통한 농가 경쟁력 향상과 농촌 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2년도 농업지원과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내달 4일까지 받는다.
2022년도 농업지원과 시범사업은 언택트시대 중소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브랜드 활성화 지원, 기능성 양봉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보급 시범, 청년농업인 안정화 시범 등 11개 사업 14개소에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술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범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탐방프로그램은 관내 공공기관, 역사유적지, 생태자원을 활용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영상은 광주시청, 광주시의회, 공공기관, 경안천습지생태공원Ⅱ, 안정복선생묘, 맹사성선생묘, 정충묘 등 8편이다.
지난 2020년에 제작된 신익희생가, 신립장군묘, 최항선생묘, 광동청정습지, 경안천습지생태공원Ⅰ까지 총 13편의 교육영상도 제작됐다.
특히, 생태·역사 분야는 제작준비부터 촬영까지 모든 과정에 탐방프로그램 운영강사가 직접 참여, 지역 교육자료 제작에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데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제작된 교육영상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교육 자료로 활용되며, 관내 초등3학년 정규교과 과정인 ‘우리 고장 광주’ 지역화 교과서에도 QR코드로 탑재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