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최근 지지율 상승 분위기와 관련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 후보는 1월 3일 대구 북부의 한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다른 후보들이 과거를 이야기할 때 저는 미래를 이야기한 것이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않았나 싶다"라고 전했다.
또 "여러 양당 후보들의 도덕적인 의혹 그리고 또 가족 문제, 능력에 대한 의구심들이 높아지는 가운데 저는 이미 그 세 분야에 대해서 검증이 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그런 안정감에 많은 분이 기대를 모으시는 것 아닌가 생각하고 저는 더 겸허하게, 열심히 제가 가지고 있는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말씀드리겠다"라고 거들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은 거듭 촉구했다.
안 후보는 "사면이 정치적 부담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힘들다면 그러면 형 집행 정지만이라도 하라 그것이 바로 국민통합을 할 수 있는 문 대통령의 유일한 기회"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면됐지만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그대로 감옥에 있다. 저는 국민통합을 위해서 이명박 대통령도 형 집행 정지 또는 사면 등을 통해서 석방하는 것이 옳다"라고 주장했다.
다만 국민의힘 내홍 사태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안 후보는 "다른 당의 일이라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위기를 잘 헤쳐나가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1월 3일 대구 북부의 한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다른 후보들이 과거를 이야기할 때 저는 미래를 이야기한 것이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않았나 싶다"라고 전했다.
또 "여러 양당 후보들의 도덕적인 의혹 그리고 또 가족 문제, 능력에 대한 의구심들이 높아지는 가운데 저는 이미 그 세 분야에 대해서 검증이 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그런 안정감에 많은 분이 기대를 모으시는 것 아닌가 생각하고 저는 더 겸허하게, 열심히 제가 가지고 있는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말씀드리겠다"라고 거들었다.
안 후보는 "사면이 정치적 부담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힘들다면 그러면 형 집행 정지만이라도 하라 그것이 바로 국민통합을 할 수 있는 문 대통령의 유일한 기회"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면됐지만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그대로 감옥에 있다. 저는 국민통합을 위해서 이명박 대통령도 형 집행 정지 또는 사면 등을 통해서 석방하는 것이 옳다"라고 주장했다.
다만 국민의힘 내홍 사태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안 후보는 "다른 당의 일이라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위기를 잘 헤쳐나가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