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광명소방서] 경기 광명소방서가 3일 간부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철산동 현충탑 참배로 2022년 임인년(壬寅年)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현충탑 참배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시민의 행복과 안전한 광명시 발전을 위해 새해 새로운 각오와 결연한 의지를 다지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현충탑 헌화·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미지 확대 [사진=광명소방서] 한편, 최준 서장은 “2022년 용맹하고 지혜로운 호랑이의 기운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믿음과 신뢰받는 광명소방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광명소방, 겨울철 취약대상 화재에방 간담회 가져 #광명소방서 #최준 #현충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