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은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0원 (7.41%) 오른 1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GLS-5310을 부스터샷으로 접종하는 임상연구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임상연구는 미국에서 mRNA백신과 아데노바이러스전달체 백신을 접종한 대상자에게 GLS-5310을 부스터샷으로 접종해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임상연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주가 부양→ 시장 선진화로 밸류업 확대하는 금융당국신규 상장 대박 끝났다…1월 새내기주 75%가 주가 부진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