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이 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츠로이엔티는 1월 3일 "개그맨이자 카레이서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는 양상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기쁘다. 2022년 새로운 도약을 앞둔 양상국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2014년에는 카레이서로 깜짝 데뷔해 대중을 놀라게 했으며 '인간의 조건', '우리동네 예체능', '소사이어티 게임' 등 분야를 불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섭렵해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했기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존재감과 활약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상국은 "공연, 행사, 매니지먼트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아츠로이엔티의 방향성을 가진 임직원들의 모습을 보고 동행하게 되었다"고 전속계약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아츠로이엔티는 아츠로이엔티는 스테파니, 전지윤, 지세희, 쏘머즈, 강승연, 안세권, 김동현, 김정운, 연보라, 문재원, 심재현, 이정은이 소속된 대중예술과 순수예술을 아우르는 종합 매니지먼트 회사다.
아츠로이엔티는 양상국을 필두로 다각화된 모습으로 변모해 더 공격적인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추후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강점을 내세워 다양한 아티스트의 영입을 통해 브랜드를 고도화할 예정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