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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2/31/20211231153809995733.jpg)
[사진=안양시]
이날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옥외광고업무 추진 전국 1위에 해당하는 대통령상 수상기관에 선정, 표창장과 휘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심사해, 올 한 해 불법광고물 정비와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한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옥외광고물 정비와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기반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 등으로 탈월함을 인정받아 10개 지자체에 이름을 올리며,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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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2/31/20211231153844152013.jpg)
[사진=안양시]
한편,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름이 더욱 깊어져 가는 소상공인들과 옥외광고사업자들이 함께 노력해 일궈낸 성과”라며,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는 옥외광고 행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