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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퓨쳐켐 주가가 상승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퓨쳐켐은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 (6.56%) 오른 1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퓨쳐켐은 이번 기술이전 계약으로 이집트와 튀니지를 포함한 중동지역,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을 포함한 터키 전 지역, 중앙아시아 국가 중 카자흐스탄과 키르키스탄을 포함한 총 18개국에서 FC303 독점 권리를 20년간 확보하게 됐다.
퓨쳐켐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단계별 계약금 25만달러, 향후 품목허가 후 계약 지역 내 판매에 따라 최소 163억원의 로열티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측은 “생산용 자동합성장비 sCUBE를 대당 20만달러, 1회용 생산 소모품인 카세트를 세트당 700달러에 독점 공급해 계약기간 내 최소 170억원의 추가 수익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