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결대학교]
성결대학교가 최근 지역사회협력단이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주목된다
29일 성결대에 따르면, 지역사회협력단은 지난 2018년 12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인근(광역자치단체) 초·중·고교생에게 본교 전공 소개 및 진로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인근 7개시(안양, 과천, 광명, 군포, 의왕, 오산, 시흥)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 교육기부에 대한 계획을 함께 검토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교육기부와 진로체험을 실시해 2019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외 지역사회 교육기부단을 창설해 4차산업 미래탐방 진로체험, 지역사회 취약계층 초등학생 학습지원, 장애인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커피바리스타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며, 지난 3년간(2019~2021년) 수혜 인원이 7000여 명에 달하는 교육기부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