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9일 오전 대구 서구 대성초등학교 외벽 담장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벽화가 설치되고 있다. 벽화는 높이 2m, 가로 33m 규모의 대형 파노라마 타일로 만들어지며 뷔가 좋아하는 화가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배경으로, 그 위에 뷔가 음악 작업을 하는 파노라마 사진으로 꾸민다. 벽화는 뷔의 중국 팬클럽 '바이두뷔바'가 오는 30일 뷔의 생일을 앞두고 대성초와 서구청에 제안했다. 설치 비용 전부는 팬클럽 측에서 냈다고 구는 전했다. 관련기사메리츠證 "하이브, BTS 완전체·아이돌 팬덤 성장 지속 효과 기대"BTS 제이홉, 2월 첫 솔로 월드투어 개최 #BTS #뷔 #벽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