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 조감도 [사진=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아파트가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월 28일 진행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1순위 청약 결과 351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566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3.01대 1을 기록했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1410만원대로 최근 대전에 분양한 아파트보다 다소 낮게 책정됐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중도금 납부비율이 50%로 정해져 입주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또한 내년부터 적용 예정인 강화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도 피한 막차 아파트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87-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가구와 오피스텔 50실을 합쳐 총 793가구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