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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사 전경[사진=충남도]
정책자문위원회 자치행정분과는 도가 주요정책에 대해 자문을 얻기 위해 구성한 13개 분과 중 한 분과로, 실국 추천 및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위촉된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조원갑 도 자치행정국장, 김재웅 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사관학교 논산 유치 △도-시군 4대 협의체(도, 도의회, 시군, 시군의회) 구축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시책 △신세원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원갑 도 자치행정국장은 “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은 민선 7기와 민선 8기의 전환기로, 도정의 연속성과 도민들의 화합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