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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멥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멥신은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70원 (5.14%) 오른 75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번 임상 2상은 면역항암제 투여 이력이 없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 환자 36명이 대상이며, 호주 병원 3곳에서 오픈라벨(가짜약과 진짜 약물 중 어느 것을 사용했는지 모두 알고 있는 상황)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시험에 등록된 환자는 최대 2년 동안 매주 16mg/㎏의 올린베시맙과 3주마다 200mg의 펨브롤리주맙을 투여 받게 된다.
임상을 담당하고 있는 할리우드병원 알린 교수는 "병용임상 1b상에서 안전성과 고무적인 임상 결과를 확인했다"며 "이번 병용요법이 치료 기회가 적은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들에게 훌륭한 치료법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