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영포장 주가가 상승 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영포장은 이날 오전 10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원 (2.35%) 오른 2610원에 거래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09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감염자 수가 55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국내에서 첫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온 뒤 가장 많은 수치다. 지금껏 오미크론 감염자 수가 하루 100명을 넘은 적은 없었다.
신규 확진자 중 69명은 해외유입, 40명은 국내감염(지역감염)이다.
신규 해외유입 감염자 69명 중 46명은 미국발(發) 입국자이고 영국발 입국자가 4명, 나이지리아·에티오피아·캐나다·헝가리발 입국자가 각 2명, 멕시코·모로코·몰타·스페인·아랍에미리트·아르헨티나·우간다·인도·케냐·탄자니아·필리핀발 입국자가 각 1명이다.
국내감염 사례의 감염 경로와 발생 지역 등 세부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