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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주가가 상승 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원 (1.00%) 오른 5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총 계약 규모는 초최대 6400억원(5억4000만 달러)이다. 임상·허가 등 단계별 성공 시 받을 수 있는 마일스톤을 더한 총 계약 규모다.
계약에 따라 세벨라의 자회사인 브레인트리 래보라토리스와 미국, 캐나다 시장에서 케이캡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한다.
HK이노엔은 계약금과 함께 임상·허가 및 매출 단계별로 기술료(마일스톤)를 수령하고, 상업화 시 매출에 따른 경상 로열티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