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시정 3대 혁신 중 하나로 추진되는 환경 혁신에 공헌한 시민들을 격려하고, 환경 보호를 확산하는 자리다.
이날 시상식에서 단체와 개인 37명에게 환경 대상이 수여됐다.
시는 그동안 하천 불법 정비 및 정원화 사업, 난개발 방지 대책, 폐아이스팩 수거·재사용 , 의류 재사용(두 번째 옷장) 등 자원 선순환 사업, 쓰레기 20% 줄이기 운동 등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인 시책이 청학 밸리 리조트 조성, 아이스팩 재생산 등이다.
조광한 시장은 시상식에서 "환경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기에 더 늦기 전에 환경 혁신을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메타시티 구축, 수소경제, 에코피아라운지 활성화 등 더 많은 혁신을 이뤄 남양주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