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환경대상 시상식…환경 혁신 공로 37명 시상

2021-12-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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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시장, 메타시티 구축, 수소경제 등 더 많은 혁신을 이룰 것'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8일 '2021 남양주시 ESG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8일 시청 다산홀에서 '2021 남양주시 ESG 환경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민선 7기 시정 3대 혁신 중 하나로 추진되는 환경 혁신에 공헌한 시민들을 격려하고, 환경 보호를 확산하는 자리다.

이날 시상식에서 단체와 개인 37명에게 환경 대상이 수여됐다.

시는 그동안 하천 불법 정비 및 정원화 사업, 난개발 방지 대책, 폐아이스팩 수거·재사용 , 의류 재사용(두 번째 옷장) 등 자원 선순환 사업, 쓰레기 20% 줄이기 운동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ESG를 행정에 접목, 다양한 영역에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시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인 시책이 청학 밸리 리조트 조성, 아이스팩 재생산 등이다.

조광한 시장은 시상식에서 "환경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기에 더 늦기 전에 환경 혁신을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메타시티 구축, 수소경제, 에코피아라운지 활성화 등 더 많은 혁신을 이뤄 남양주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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