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원 형지I&C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최준호 까스텔바작, 형지엘리트 대표이사 사장 [사진=형지그룹] 형지그룹이 '오너 2세' 경영 체제를 강화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형지그룹은 28일 최혜원 형지I&C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28일 단행했다.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최혜원 대표는 최병오 형지그룹 회장의 장녀다. 최 회장의 장남인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형지엘리트 사장을 겸직하게 됐다. 이 밖에 형지그룹은 강세원 전무를 그룹 총괄 CFO 겸 수석법률고문으로 임명했다. 박상진 까스텔바작 CFO 전무는 형지엘리트 CFO를 겸직하게 됐고, 박기현 형지어패럴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관련기사형지엘리트, 매출 1000억 돌파 앞둔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92%↑"야구점퍼에 아노락 스타일까지"…형지엘리트, 신학기 체육복 공개 #까스텔바작 #최준호 #형지그룹 #최혜원 #형지I&C #형지엘리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다이 day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