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들이 사면초가에 놓여 있다. 정부가 방역지원금 100만원 지급을 결단했으나 망연자실한 자영업자들은 간판 불을 끄고 ‘소등 시위’에 나서는 등 ‘배수의 진’을 쳤다.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아랑곳하지 않는 듯 국내 최대 규모인 CJ대한통운 택배노조는 대규모 총파업을 강행하고 말았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정말 ‘죽어라, 죽어라’ 한다. 관련기사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집단 소등 시위자영업비대위, 정부 방역 대책 반대 총궐기 대회 #동방인어 #자영업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재훈 ye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