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에프세미는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0원 (5.22%) 오른 5440원에 거래 중이다.
알에프세미는 백문창 경북대 의과대학 교수와 함께 2019년 1월부터 3년 가까이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소용량 엑소좀 분리 장치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공동 개발한 기술 특허권을 이전받는 것이다.
엑소좀은 50~200nm(나노미터) 크기 소포체로 단백질, 지질, 핵산, 대사물질 등 핵심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분비한 세포 성질과 상태를 알 수 있어 여러 가지 질병 진단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