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리플레이] 정치맞짱 Live 바람 잘날 없는 국민의힘, 조수진 '항명'에 이준석 '사퇴'

2021-12-24 16:00
  • 글자크기 설정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라이브로 진행되는 '2050정치맞짱'.

24일 진행된 라이브에서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로 흔들리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지난 2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맡고 있던 상임선대위원장과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직에서 사퇴하면서 국민의힘 선대위의 내홍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사퇴 전날 선대위 비공개회의에서 이 대표와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이 빚은 갈등이 그 이유였습니다.

회의에서 조 단장은 ‘윤 후보가 배우자 김건희 씨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당의 대응이 소극적이라 서운해한다’는 취지로 말했고. 그러자 이 대표가 '윤핵관(윤후보 측 핵심 관계자)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나를 공격하는 보도가 나오니 (먼저) 정리해달라’고 말했는데, 이에 조 단장이 ‘나는 후보 말만 듣는다’고 맞받으며 충돌했습니다.

이전부터 이 대표는 윤핵관들이 호가호위하고 있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는데요.

선거를 앞두고 지속되는 국민의힘의 내부 분열, 김도형 아주경제 정치부 기자의 사회로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과 양태정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부단장이 함께한 2050정치맞짱 라이브에서 다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사진=이지연PD]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