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엠스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5분 기준 프리엠스는 전일 대비 29.76%(4300원) 상승한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리엠스는 관계자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중앙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이날 이낙연 전 대표와 오찬회동을 가진 이 후보는 이 전 대표에게 국가미래비전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 전 대표가 수락하면 이 후보와 나란히 공동위원장을 투톱으로 맡게 된다.
프리엠스는 건설장비용 전장품과 자동제어기기 제조 및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1989년에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