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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10/202105100857524697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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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에너지화학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35분 기준 SH에너지화학은 전일 대비 13.51%(122원) 상승한 1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 천연가스 가격의 기준이 되는 네덜란드 TTF의 내년 1월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h(메가와트시)당 170유로를 돌파했다. 이는 전날 대비 약 19% 오른 수준이다.
천연가격 상승은 러시아에서 벨라루스, 폴란드를 거쳐 독일로 향하는 '야말-유럽 가스관'이 한때 중단된 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1958년 설립된 SH에너지화학은 합성수지 제조, 자원개발, 금융투자 등과 같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