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전환사채(CB) 같은 신종자본증권은 일반적인 형태로 자본 조달이 어려운 기업들에 숨통을 터주는 역할을 하지만 대주주들의 지분 관리 수단으로 악용되는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 이에 금감원이 콜옵션과 전환가액 조정 등 CB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 하지만 제도의 빈틈을 노린 꼼수들이 언제 다시 등장할지 모른다. 공정한 시장 질서와 선량한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감시를 늦춰서는 안 된다.관련기사부동산 불패신화 이번엔 꺾일까 #동방인어 #자본시장 #전환사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