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특허법 제66조에 따라 특허로 등록된 창문 장문장치는 재단이 특성화고등학교인 성일정보고등학교와 함께 청소년특허탐구생활 사업을 통한 청소년의 지식재산을 발굴하고, 기업의 사회적책임 일환으로 큐리어스특허법률사무소와 협업한 두 번째 특허등록 발명품이다.
2019년 당시 성일정보고 양태희, 안미혜, 양빛나, 문지은, 곽영선 청소년이 그 주인공이다.
청소년특허탐구생활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4기가 활동했으며, 총 131명의 특성화고 청소년이 참여했다.
한편,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김진명 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성·융합적 사고가 강조돼는 사회와 교육환경에 부합하고자 청소년의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및 발명지원 등 앞으로도 청소년의 취업과 창업 진학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