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더힐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73.2%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집계하고, 오미크론을 미국 내 지배종으로 확인했다. CDC는 이날 이와 같은 분석 결과를 업데이트했으며, 미국의 신규 확진자 규모가 전주 대비 12.6% 급증했다고도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지현 tiip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