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허상희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허상희 부회장은 2016년 동부건설의 총괄부사장에 부임해 2018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올해 12월 20일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올해는 조선 및 건설업 분야의 전략적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한진중공업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허상희 동부건설 부회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