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NFT 주가 24%↑...하락세 유지하다 급등, 무슨 일?

2021-12-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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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블루베리 NFT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0분 기준 블루베리 NFT는 전 거래일 대비 24.72%(980원) 상승한 4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루베리 NFT 시가총액은 159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4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블루베리 NFT는 자사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움 프로젝트가 세계적인 블록체인 투자자인 리버투스 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스포티움 프로젝트'는 가장 먼저 해외 유수의 투자자들 중 하나인 리버투스 캐피탈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블루베리NFT는 알파웍스와 함께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NFT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의 유명 투자사인 리버투스 캐피탈에게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투자를 유치하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다. 차후 발표될 파트너들과 투자자들을 통해 더욱 더 다양한 스포츠 NFT 사업의 기반을 다질 것이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NFT 플랫폼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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