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 주가 5%↑..."에이스토리와 전략적 제휴 계약"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른손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1분 기준 바른손은 전 거래일 대비 5.87%(225원) 상승한 4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 시가총액은 119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23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지난달 바른손은 에이스토리와 △글로벌 영상 콘텐츠 및 IP 개발 △콘텐츠 기반 멀티 플랫폼 원소스멀티유즈 사업 등 공동 사업을 전개하는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휴장일 틈타 악재성 '올빼미 공시'… 제재 방법 없어 투자자 피해
• 파월 의장 "올해 인플레 안정, 확신까진 더 오래 필요"..."인상 고려는 안 해"

회사 측은 "양사는 이번 제휴 계약을 통해서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에는 두나무의 지분 0.21%(7만1429주)를 214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측은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의 해산으로 인해 조합이 보유하고 있던 자산을 당사의 지분율에 따라 현물배분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