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저소득층 생활환경개선 지원 사업 진행

2021-12-20 11:03
  • 글자크기 설정

광명도시공사 [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최근 광명시 관내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9가구를 대상으로 싱크대 등 주방 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생활환경 개선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주거환경 중요성 증가를 배경으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겨울 대비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생활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자 광명시와 주거환경 취약 대상자를 선정하고, 대상자와의 개별 면담을 거쳐 각 가정에 맞는 주거환경 개선 사항을 조사해 수리·교체하는 등 시민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한편, 공사 박충서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감소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공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공사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