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9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대부분 점포가 정상 영업한다. 외국계 기업인 코스트코도 이날 정상 영업한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는 의무적으로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 등 월 2회 휴업해야 한다. 해당 법은 2012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도입됐다. 이에 따라 12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지난 12일과 오는 26일이다. 다만, 업체별 휴무일과 영업 시간은 지역·점포별로 다를 수 있다. 각 대형마트의 점포별 영업 정보는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9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로 바꾸니…이용자 10명 중 8명 '만족'SKT도 저가폰 출시할듯…이통 3사 전용 스마트폰 경쟁 ↑ #대형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휴무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