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제주 해역에서 또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17일 오전 6시 22분 제주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38㎞ 해역에서 규모 3.2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이 지진은 규모 4.9 지진과 비슷한 지점이라 여진일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지진희, '훈훈함 가득'北 풍계리 인근에서 또 지진...기상청 "규모 3.1 자연지진" #지진 #제주지진 #여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