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시는 15일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8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동일 시간대 잠정 집계치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이다. 기존 최다 기록은 지난 14일 2469명이었다. 동일 시간대와 비교해 1주일 전인 지난 8일 2176명보다는 309명 많다.
15일 집계 시간이 아직 3시간 남아 일일 전체 확진자 수가 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