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중문화협회, 중국차하얼학회, 의정부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광운대 스마트융합대학원, 한반도메타버스 연구원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 약 150명이 아바타로 참석했다.
행사에는 왕이저우 베이징대학교 국제관계학원 교수가 '중한 관계의 과제와 전망'을 비롯한 5편의 한중문화 교류 관련 전문 연구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한중 미술작품 전시회 △관광 홍보 영상 상영회 △한중문화 음악회 △한중문화 포스터 논문 발표회 △중국인 이야기 저자 김명호 교수 좌담회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최철순 에이트원 대표이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국제 행사인던 만큼, 수많은 인원 수용 과정에서도 호환 문제가 없었던 점, 행사 상황에 맞춘 최적화로 효율적인 문화적 교류가 가능했던 점 등 다양한 장점이 검증된 자리였다"며 "모임 플랫폼은 최종적으로 오픈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문화·예술 분야를 넘어 폭넓은 레퍼런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중문화 메타버스 콜로키움은 미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문화적 해결을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양국 디지털 의사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메타버스 공간에서 인문, 예술 등 활발한 문화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14일 종료된 본행사 외에도 한중문화포스터 논문 전시, 한중 무예 시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오는 24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최철순 에이트원 대표이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국제 행사인던 만큼, 수많은 인원 수용 과정에서도 호환 문제가 없었던 점, 행사 상황에 맞춘 최적화로 효율적인 문화적 교류가 가능했던 점 등 다양한 장점이 검증된 자리였다"며 "모임 플랫폼은 최종적으로 오픈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문화·예술 분야를 넘어 폭넓은 레퍼런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중문화 메타버스 콜로키움은 미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문화적 해결을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양국 디지털 의사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메타버스 공간에서 인문, 예술 등 활발한 문화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14일 종료된 본행사 외에도 한중문화포스터 논문 전시, 한중 무예 시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오는 24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