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주가 4%↑…"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중동 진출 협약"

2021-12-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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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원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0원 (4.03%) 오른 2만19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3일 대원제약은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 시갈라 헬스케어(Cigalah Healthcare)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중동 시장 진출 관련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원제약은 먹는 코로나 치료제 ‘티지페논정‘(성분명 페노피브레이트콜린)의 국내 개발 및 제조·상용화를 담당할 예정이다. 시갈라 헬스케어는 사우디, 카타르, UAE, 오만, 바레인, 쿠웨이트 등 GCC(걸프협력회의) 회원국을 중심으로 한 중동 지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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