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 운동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야간에 낭비되는 냉온수기의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을 통해 환경위기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의 지명으로 챌린지를 이어받은 김재수 사장은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메시지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했다.
김 사장은 “기후 위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우리 공사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