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이경수 전략사업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국내 신사업을 총괄하며 옴니채널 구축, 제품 라인업 강화, 소비자 중심 경영 도입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국내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고, 세라젬이 홈 헬스케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라젬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경험을 갖춘 마케팅 전문가로 국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이경수 전략사업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함으로써 글로벌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세라젬의 사업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역삼 센터필드 사옥 이전과 이번 조직 개편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