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이 아시아지역 법률전문지인 아시아비즈니스 법률저널(Asia Business Law Journal·ABLJ)이 주최한 제1회 '2021년 한국로펌대상'에서 '올해의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태평양은 총 31개 부문 중 기업 인수합병, 분쟁해결, 증권금융, 조세 등 21개 부문에서 최우수 로펌으로 평가 받았다. 이어 △김앤장 법률사무소(19개 부문) △법무법인 세종(17개 부문) △법무법인 광장(13개 부문) 등이 뒤를 이었다.
태평양은 "다양한 부문에서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며 "특정 부문에 국한되지 않고 주요한 법률 분야에서 고르게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ABLJ는 지난 2009년부터 중국, 인도, 필리핀 등 국가별 로펌 대상을 선정해왔다. 한국로펌대상은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로펌들의 법률 서비스 공급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신설됐다.
ABLJ는 이번 시상을 위해 각 로펌이 제출한 각종 성과 자료를 평가·분석해 국내외 기업의 사내변호사 및 로펌 소속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서동우(사법연수원 16기·태평양) 대표변호사는 "태평양이 탁월한 전문성과 과감한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뜻"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평양은 총 31개 부문 중 기업 인수합병, 분쟁해결, 증권금융, 조세 등 21개 부문에서 최우수 로펌으로 평가 받았다. 이어 △김앤장 법률사무소(19개 부문) △법무법인 세종(17개 부문) △법무법인 광장(13개 부문) 등이 뒤를 이었다.
태평양은 "다양한 부문에서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며 "특정 부문에 국한되지 않고 주요한 법률 분야에서 고르게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ABLJ는 지난 2009년부터 중국, 인도, 필리핀 등 국가별 로펌 대상을 선정해왔다. 한국로펌대상은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로펌들의 법률 서비스 공급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신설됐다.
서동우(사법연수원 16기·태평양) 대표변호사는 "태평양이 탁월한 전문성과 과감한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뜻"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