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공사에 따르면,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인증하는 제도로써, 공정위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다.
공사는 지난 2019년 최초 CCM 인증을 받아 2020년~2021년까지 인증을 유지한 후 재인증을 위해 2021년 10월 평가를 받았으며, 공사경영에 CCM 마인드 확산, CCM 체제 구축, CCM 운영성과를 창출하며, 지속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이 고도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원명희 사장 취임 직후 전사적 차원에서 소비자(시민) 중심이 된 미션‧비전을 정립하고, 다양한 포상제도를 통해 직원들에게 소비자중심경영을 이해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CCM마인드를 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원명희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과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최고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