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가 플랫폼 기반 혁신기업 권익보호 등을 위해 '서비스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 설치를 확정하고, 올해 안에 발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기존 용역과 납품 중심의 SW 사업구조가 서비스·구독형으로 바뀌고, SW 기술을 중심으로 플랫폼 기반 소비형태가 보편화되는 등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협회는 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혁신위원회 설치를 추진했다. 위원회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 데이터 기반 사업, 핀테크·게임·융합서비스 분야 회원사를 중심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초대위원장은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가, 부위원장은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가 선임됐다. 12월 중 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관련분야 규제개혁 등의 정책적 이슈 발굴과 공론화 △회원사 요구관철을 위한 협회 활동방향 제시 △관련분야 사업진흥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등의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준희 회장은 "최근 플랫폼 기반 혁신기업이 SW를 통해 빠르게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는 등 SW 산업 범위가 크게 확장되고 있다. 하지만 분야별 갈등과 규제 이슈, 개발자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며 "협회는 1만여개의 회원사와 함께, 혁신기업의 현안들을 해결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용역과 납품 중심의 SW 사업구조가 서비스·구독형으로 바뀌고, SW 기술을 중심으로 플랫폼 기반 소비형태가 보편화되는 등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협회는 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혁신위원회 설치를 추진했다. 위원회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 데이터 기반 사업, 핀테크·게임·융합서비스 분야 회원사를 중심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초대위원장은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가, 부위원장은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가 선임됐다. 12월 중 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관련분야 규제개혁 등의 정책적 이슈 발굴과 공론화 △회원사 요구관철을 위한 협회 활동방향 제시 △관련분야 사업진흥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등의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준희 회장은 "최근 플랫폼 기반 혁신기업이 SW를 통해 빠르게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는 등 SW 산업 범위가 크게 확장되고 있다. 하지만 분야별 갈등과 규제 이슈, 개발자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며 "협회는 1만여개의 회원사와 함께, 혁신기업의 현안들을 해결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