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자비로 연탄 600장 기부 바르게살기운동 발한동위원회가 방역봉사 후 기념 촬영[사진=이동원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발한동위원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 가고 있다. 이광우 위원장과 회원들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동해시 묵호초등학교와 중앙시장 인근에 위치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연탄은 발한동위원회 회원들의 자비로 연탄 600장을 기부했으며, 각 가구별 300장을 전달했다. 이후 위원회 회원들은 중앙시장 환경정화 활동 및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도 함께 실시했으며, 방역예방봉사는 매달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탄 및 방역 봉사[사진=이동원 기자] 이와 더불어 발한동위원회에서는 지역의 방역활동 외에도 환경정화활동과 연탄봉사, 불우이웃돕기,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수시로 찾아뵙고 다과와 함께 위문봉사도 펼쳐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발한동위원회 #연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