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추가돼 총 13명으로 늘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11일 기후(岐阜)현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스리랑카에서 체류하다가 지난 4일 일본에 입국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오미크론 누적 감염자는 13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날 보고된 일본 전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9명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이스타항공, 국내 항공사 최초 일본 도쿠시마 취항웹젠 '테르비스', 일본 코믹마켓 전시 부스 참가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일본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봄 spr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