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LA레이커스와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이후 국내 소비자를 위한 첫 이벤트를 연다.
CJ제일제당은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비비고 인기 제품을 할인하고, LA레이커스 유니폼과 스포티비 나우 프리미엄 이용권을 증정하는 ‘비비고 X LA레이커스’ 온라인 기획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제품 할인뿐 아니라 특별한 경품도 준비했다. 기획 세트를 구매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LA레이커스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의 유니폼을 증정한다. 또 200명에게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 3개월 프리미엄 이용권을 제공한다.
서울 성수동 커먼그라운드에서 내년 1월 5일까지 피규어 전시회 ‘이어지다!#손끝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크기의 LA레이커스 선수 피규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전시회의 다양한 볼거리를 인스타그램에 ‘#손끝으로’, ‘#비비고’, ‘#쿨레인’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방문객에게는 비비고 3종 세트(비비고 스팸부대찌개, 한우소고기죽, 김치볶음)를 준다. 전시회 동안 매주 6명을 추첨해 LA레이커스 유니폼도 선물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LA레이커스와 손을 잡은 이후 선보인 첫 국내 행사인 만큼 이를 시작으로 더 의미 있는 이벤트와 함께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