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팩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9분 기준 인팩 주가는 전일 대비 12.12%(1400원)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1만1550원이다. 업계에 따르면 인팩은 올해 8월 독일 화학회사 랑세스와 공동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하우징 개발에 성공하는 등 전기차 부품 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인팩은 아우디, 포르쉐, 루시드 모터스 등과 전장 부품 공급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액티브 명가' 타임폴리오, 밸류업 ETF 성과 1위…"주가 모멘텀도 고려"고려아연, 연내 임시주총 개최·유상증자 자진철회 가능성에 주가 '출렁' 한편,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인팩 매출액은 1299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억원씩 기록했다. #인팩 #전기차 #주식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