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김보연(왼쪽부터)·김지훈·성윤기·신창하 신임 상무[사진 = 호텔신라] 호텔신라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김보연·김지훈·성윤기·신창하 상무 등 4명이 승진했다. 코로나 확산 여파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성과 창출에 대한 기여가 크고, 리더십과 전문성을 보유해 향후 성장성이 높은 우수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코로나 안정화 이후 미래를 대비하고 회사의 중장기 지속 성장을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호텔신라, 서울디자인재단과 지역 관광 활성화 맞손흥국證 "호텔신라, 업황 회복 난망·밸류업 동참 필요… 목표가↓" #신라면세점 #신라호텔 #호텔신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유연 coolcoo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