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관광개발이 12월 8일 ‘더 늦기 전에 노 플라스틱 데이(No Plastic Day)’를 진행했다. 정부의 ‘탄소중립 비전선언’ 1주년을 기념해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캠페인이다.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은 이날 하루 사내에서 플라스틱 컵과 빨대 등 모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개인 머그컵과 텀블러를 사용하며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동참한다. 머그컵 사용 인증사진을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임직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텀블러를 증정하는 사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련기사中 무비자에…춘제 기간 한국인 中 여행 예약 4배 이상 급증 "귤 택배 도착했대"…1년간 암 투병하다 여행 간 母의 문자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이번 노 플라스틱 데이 탄소중립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로 전환되는 지금, 일상 속 작은 소비 활동을 통해 개개인이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음을 적극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플라스틱없데이 #노플라스틱데이 #코레일관광개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