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여행업계가 '풍전등화(風前燈火)'에 처했다. 코로나19에 2년여 동안 고통받던 업계에 비로소 비추는 서광을 예고 없이 불어닥친 '오미크론'이 단숨에 집어삼켰다. 설상가상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여행객의 확진 소식까지 줄을 잇는다. 희미하게 남은 불빛마저 꺼질까 품에 꼭 안고 소리 없이 절규하는 업계의 모습에 가슴이 저민다. '오호통재라!'관련기사中 여행업계, AI 투자 확대관광공사, '데이터로 보는 내일의 여행' 세미나 개최 #동방인어 #여행업계 #칼럼 #오피니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