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주가 7%↑…"TSDT 플랫폼 기술이전"

2021-12-07 14: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리버리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리버리는 이날 오후 2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200원 (7.63%) 오른 4만5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일 셀리버리는 뷰티 및 헬스케어 신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셀리버리 리빙앤헬스와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TSDT) 플랫폼기술의 기술이전 및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리버리는 셀리버리 리빙앤헬스에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 서열 및 활용에 관한 특허의 통상실시권을 이전했다. 

셀리버리는 선급금 및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와 함께, 특허기술을 사용한 제품 판매 매출의 일정 비율을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로 지급받게 된다. 총 기술이전 규모는 1009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